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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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배의 이야기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양평의 천혜 환경이 더욱 돋보이는 날씨입니다.
몇일전 서울에서 이사온지 7년된
50대후배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후배는 도심생활에 지쳐 양평으로
부부만 이사왔다가 2년전 20대초반
딸아이들도 양평에 같이와 살고있습니다.

어느날 딸아이들과 두물머리, 리버마켓을
나들이 다녀온후 큰아이가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아빠! 진짜 얼마만에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것 같고 이게 진정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아니냐고!’

후배는 저에게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형님! 제발 군수가 되시면 개혁, 변화..등
뭘하겠다고 혼란 주지마시고 저희 가족들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복할 수 있게만 해주세요.”

후배말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친환경 전원도시 육성!
자녀를 둔 주부를 위한 출산과 보육,
교육환경 개선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친환경 전원도시 양평’, 
도시의 편리성과 자연환경이 조화로운
‘명품전원도시, 양평’ 실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혼란없는, 편안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고,
여유있는. “더! 살기 좋은 양평!”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꼭 실현시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양평가족 덕분에
한명현은 하루 하루가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