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저와 “동행”하며 지지해 주시는 양평군민 분들과 쉴 틈 없이 바쁘고 힘든 여정속에 잠시 관람한 K3경기에서, 양평FC의 득점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환호하시는 모습을 보니 양평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정말 뜨겁다 느낍니다.
한편으로는 알 수 없는 뭉클함이 밀려오네요.
이런 양평에 대한 열정이 저를 더욱 채찍질하게 합니다.
저는 지칠 수 없습니다! 
우리 양평군민 여러분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