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어제는 출정식을 마치고 ‘군수, 군 의원 후보와 함께하는 양평 교육 공청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저도 아이 둘을 교육시키고 성장시켰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만 보더라도 교육만큼 어렵고 힘든게 없는거 같습니다.

참여하신 관계자와 학부모, 다른 후보들에게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물론 저 한명현도 교육에 대해 더 공부하고 더 고민해야한다고 느끼게 한 자리였습니다.
“체중은 잴 수 있지만, 지성은 잴 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체중은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교육에는 한계나 기준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교육의 핵심은 '학생 중심'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군수가 되어도 “학생과 아이들이” 항상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겠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교육 인프라” 실현.

이 모든 것이 교육의 수요자인 “아이들과 학생”이 중심 이어야한다.는 생각이
저 한명현의 교육정책 시작입니다.